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6 아플때 굶으면 낫는 방법은 통할까? 아프면 하루쯤 굶어도 될까? 고양이와 강아지가 아플 때 밥을 거르는 이유고양이 8마리와 강아지 3마리, 무려 11마리의 동물과 함께 살다 보면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동물들의 행동을 참 많이 관찰하게 됩니다.저는 20년 가까이 동물을 키우면서 한 가지 신기한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평소 잘 놀고 잘 먹던 고양이나 강아지가 갑자기 아프면 구석진 곳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밥도 먹지 않고 물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그러다가 하루 이틀 지나면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내 물을 마시고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다시 평소처럼 뛰어다니고 잘 놉니다.물론 급성으로 심하게 아파 축 처져 있거나 상태가 눈에 띄게 나빠진 아이는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갑니다. 하지만 숨어서 쉬고 밥을 먹지 않는 정도라면.. 2026. 9. 2. 여름철 채소 먹은후 구충제 반듯이먹는가? 여름철 상추·날채소 먹을 때 구충제 먹어야 할까? 구충제 복용법과 꼭 지켜야 할 위생수칙여름이 되면 상추, 깻잎, 부추, 오이 같은 싱싱한 채소를 많이 먹게 됩니다. 특히 텃밭에서 직접 따온 채소나 농촌에서 재배한 채소를 생으로 먹을 때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날채소를 많이 먹는데 혹시 기생충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저도 구충제는 봄·가을에 한 번씩 먹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여름철 날채소를 많이 먹으니 구충제를 따로 먹어야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날채소를 먹었다고 해서 예방 목적으로 구충제를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채소를 깨끗하게 씻고 손 위생을 지키는 것입니다.구충제, 무조건 봄·가을마다 먹어야 할까?예전에는 가족들이 함께 봄과 가을에 구충제를.. 2026. 8. 23. 은퇴 후 취미생활 나는 갈등이다 은퇴 후 배우고 싶은 악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은퇴 후 배우고 싶은 악기, 어떤 악기가 좋을까요? 오늘은 오랜만에 악기사에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피아노부터 바이올린, 첼로 같은 현악기, 플루트와 색소폰 같은 관악기, 그리고 신기하게 생긴 타악기와 팀파니까지…… 정말 세상에는 이렇게나 많은 악기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가지런히 놓여 있는 악기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건반과 금빛으로 빛나는 관악기, 나무의 결이 아름다운 현악기를 바라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하나 골라서 배워볼까?' 사실 은퇴 후에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지만 막상 하루를 보내다 보면 특별히 할 일이 없어 허무하게 느.. 2026. 8. 20. 나는 장기 기증자 입니다 장기기증 신청 후 내가 갑자기 사망한다면? 자녀들이 꼭 알아야 할 장기기증과 장례 절차 저는 오래전부터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밝혀두었고, 장기기증도 신청해 두었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내가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면, 내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장기기증을 신청했으니 내 몸은 어디로 가는 걸까?’ ‘장기를 기증하고 나면 시신 없이 장례를 치러야 하는 것은 아닐까?’ 저처럼 장기기증을 신청해 놓은 분이라면 한 번쯤 궁금해할 내용입니다. 장기기증을 신청했다고 무조건 장기를 기증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알아둘 것이 있습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해두었다고 해서 사망하면 무조건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장기기증이 가능한 상황인지 의료진이 판단하고, 특히 뇌사 장기기증의 .. 2026. 8. 19. 남편 화장실 사용법 처음부터 가르치기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서 사소하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 하나둘씩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남편이 화장실을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아내들이 겪는 고민입니다.저 역시 그렇습니다.남편에게 “제발 앉아서 소변을 봐주세요”라고 몇 번이고 이야기해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변기 주변을 살펴보고, 바닥을 닦고, 변기를 청소하다 보면 어느 순간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대청소를 하러 들어가는 기분이 듭니다.집 화장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게 화장실도 제가 쫓아다니며 닦아야 하니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왜 남편들은 화장실 습관을 잘 고치지 못할까?물론 모든 남성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같은 방식으로 생활해온 사람에게는 화장실 사용 습관.. 2026. 8. 19. 남편 화장실 사용법 처음부터 가르치기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서 사소하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 하나둘씩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남편이 화장실을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아내들이 겪는 고민입니다.저 역시 그렇습니다.남편에게 “제발 앉아서 소변을 봐주세요”라고 몇 번이고 이야기해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변기 주변을 살펴보고, 바닥을 닦고, 변기를 청소하다 보면 어느 순간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대청소를 하러 들어가는 기분이 듭니다.집 화장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게 화장실도 제가 쫓아다니며 닦아야 하니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왜 남편들은 화장실 습관을 잘 고치지 못할까?물론 모든 남성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같은 방식으로 생활해온 사람에게는 화장실 사용 습관.. 2026. 8. 11. 이전 1 2 3 4 ··· 21 다음 반응형